전국 최초로 시작되는 낭만연구소의 점주님 연차 제도, 경조사 제도 운영 내용입니다.

주5일 40시간 근무제도 도입 외에 추가로 연차제도를 운영합니다.

사장님은 아파도 안되고 하루 12시간 이상, 1년 365일 항상 매장에 붙어있어야 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은 물론이고 몸이 아파도 병원 한 번 제대로 편하게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진통제를 먹고 영업장의 문을 열어야 했습니다.

낭만연구소, 낭만쭈꾸미 에서는 [가장 진화된 프랜차이즈]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영업 개시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나면 매년 12회의 연차가 발생 합니다.

연차는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시며, 연차 기간 중 매장을 운영하기 위한 직원 파견제도(자부담O)도 도입하였습니다.

파견된 직원의 숙박비, 출장수당, 교통비, 식대 등은 모두 본사에서 부담합니다.

스케쥴에 따라 직원 파견이 안될 경우는 연차수당으로 일 15만원이 지급됩니다.

그리고 각종 경조사에는 본사의 훈련된 우수한 직원이 파견되며 이는 자부담 없이 직원 파견이 가능합니다.

연차는 가맹 계약 해지시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 연차는 정산 후 지급 해드립니다.

마음이 편한 브랜드, 낭만쭈꾸미를 만들어 갑니다.

자영업자는 영업 기간 중에는 마음 편히 여행 한 번 못 떠나고 병원 진료 한 번 편히 보지 못합니다.

오픈부터 마감까지 늘 매장에 있습니다.

돈을 벌어도 이게 버는건지, 과연 행복한지 의문이 듭니다. 

때로는 직장인들이 너무 부럽기도 합니다.

매출걱정에 문을 닫고 떠나기에는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예전 저의 큰 형수가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도련님, 저는 엄마가 편한 육아를 할 거에요. 제가 편해야 아이가 행복해진다 생각하거든요."

제가 편해야 가정도 편합니다. 가족들이 행복해집니다.

사장님들은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한다고는 하는데 정작 행복하기는 참 어려운 듯 합니다.

매출을 키우는데 병도 같이 키우는 듯 합니다.

가장 진화된 프랜차이즈!

낭만연구소, 낭만쭈꾸미가 먼저 시작합니다.

본사의 이익은 줄이고, 점주가 행복해지도록 그리고 편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 봅니다.

이제는 항공권도 미리 예약하고, 가족들과 계절따라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떠날 수 있도록 [사장님 연차제도]를 도입합니다.

프랜차이즈라면, 어쩌면 당연했어야 할 제도였지 않을까요?

국민의 의무, 점주의 의무는 다하면서도 정작 행복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자영업자들, 그리고 프랜차이즈를 하시는 모든 사장님들

사장님들을 위한 복지제도는 이제 이렇게 시작하지만, 천천히 더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사장님을 위한 복지제도는 기업의 이윤이 높아서가 아닙니다. 기업이 적게 벌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