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연구소입니다 :)

내일은 72주년을 맞이하는 6.25전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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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로

지난번 구미 동락공원을 포스팅하며 호국용사 기림터를 포스팅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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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중에서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국가 기념일 6.25 전쟁일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6.25전쟁]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에서의 전쟁.

제 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고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일본의 점령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1950년 이념의 차이로 인해 한반도는 38도선을 경계로

두 개의 국가가 세워지며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위 38도 전역에 걸쳐 북한군이 불법 남침을 하게 되며 6.25 전쟁은 발발하게 됩니다.

​6.25 전쟁은 발발한지 4일만에 북한 인민군으로부터 서울을 점령당하고

3개월 만에 경상도 일부를 제외하고 전 지역을 장악했던 북한,

​북한은 점령지역에서 당과 인민위원회를 열고, 토지개혁 등 여러가지 개혁조치를 시도했지만

남한이 밀리는 상황이 되면서 유엔은 국제 연합군이 한국전쟁에 참전할 것을 결의하게 됩니다.

한국 전쟁 참전에 대해 결의한 미군을 포함한 유엔군은 한반도의 인천을 통해 들어오며 인천 상륙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에는 전세가 바뀌게되어 13일만에 서울을 탈환하고 한 달만에 38도선을 돌파하여 압록강 근처까지 진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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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엔군과 국군의 빠른 북진에 대응하여 이번에는 북한의 인민군에 중공군이 개입하게되면서

밀려들어오는 중공군의 기세에 전세가 다시 역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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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전쟁으로 인해 소련은 결국 1951년 6월 23일 휴전을 제의하게 되며, 휴전회담은 전투가 계속되며 진행되었고

결국 1953년 7월 27일 유엔군과 북한의 인민군 사이에 휴전협적이 이루어지며 마침내 6.25전쟁(한국전쟁)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구미에는 6.26전쟁 및 월남전에 참전하여 자유수호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 및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는 잊혀져 가는 전쟁의 참상과 호국정신을 일깨우기 위하여

6.25전쟁 당시 최대의 견적지이자 조국수호의 최후 보루였던 동락공원에 건립된 호국용사 기림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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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말에는 구미 동락공원 호국용사 기림터에 방문하셔서

조국과 민족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쳐 조국을 지킨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호국 정신을 기려보는 건 어떨까요~?

낭만연구소에서는 국가 유공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