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소식] 6월 첫째 주 산업 문화도시 구미의 공연·전시 일정 :: <류종필 초대전>, 뮤지컬 <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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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476회 작성일 22.05.31 15:08본문
안녕하세요, 낭만연구소입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6월 첫째 주 구미 공연·전시 일정 공유드립니다♥
금주 (5월 31일 ~ 6월 4일) 진행되는 공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볼까요?
<1>
구미 예藝갤러리 '류종필 초대전'
(5월 31일 ~ 6월 13일)
류종필 작가의 작품 (출처 : 구미시)
류종필 작가는 *목가적 화풍의 소유자로
신문지, 파쇄지, 폐박스 등 버려진 종이를 재활용한 반죽으로 요철을 만들어 도드라짐을 강조한 독특한 창작 기법을 통해
어머니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농기구 호미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어 표현합니다.
(*목가적 : 농촌처럼 소박하고 평화로우며 서정적인)
이번 한국화 초대전에서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한 소박하고 평화로운 고향의 농경지에 대한 향수와
어머니의 모정을 담아낸 작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관람 시 마스크 착용, 실내 취식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셔야 하는 점! 잊지 마세요
구미 예갤러리는 시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되고 있으며 기간 내에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세요!
위치 - 금오산공영대주차장 안쪽 한국예총 구미지회 옆 건물
관람 시간 가능 시간 - 09:00~20:00
<2>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 '뮤지컬 <알사탕>'
(06월 03일~06월 05일)
뮤지컬 <알사탕>은 백희나 작가님의 그림책을 뮤지컬로 만든 작품입니다.
아빠와 구슬이와 살고 있는 9살 남자아이 동동이는 수줍음이 많아 남에게 말을 쉽게 잘 못합니다.
그러다가 신비한 문방구에서 알사탕 한 봉지를 사게 되는데요,
알사탕 한 알을 입에 넣자, 원래는 들을 수 없는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동동아~ 동동아~"
과연 동동이를 부른 건 누구였을까요?
마법의 사탕이 들려주는 마음의 소리를 담은 이야기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구미에서 볼 기회! 놓칠 수 없겠죠?
위치 -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가산로 392
06월 03일 - 16:00
06월 04일 ~ 06월 05일 - 11:00, 14:00
소요시간 - 60분
가격 - 1층 동동석 35,000원 / 2층 구슬석 28,000원
오늘은 산업 문화도시 구미의 6월 첫째 주 공연 전시 일정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