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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소식] 5월 19일은 발명의 날, 비 오는 날엔 맛있는 쭈꾸미볶음과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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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755회 작성일 20.05.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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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연구소입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요!

오늘은 발명의 날을 기념하여 재미있는 정보들을 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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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발명의 날

국민에 대하여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 의욕을 북돋우기 위하여 지정한 기념일.


한국에서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 장영실이 1441년 세계에서 가장 일찍 비의 양을 재는 측우기를 발명하고,

이듬해 측우기가 규격화돼 전국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을 기리기 위해 1957년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후 1999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채택되었죠!

미국의 경우에는 에디슨의 생일인 2월 11일을 발명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핀란드는 '실수 실패의 날'이 매년 10월 13일 열린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죠!

지난 1년간 일어났던 실패 사례 등을 공유해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자는 뜻에서 지정했다고 합니다.

발명의 날 에 관한 기사를 읽다가

재미있는 몇가지의 발명품 유래들을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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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료를 마실 때 자주 사용하는 빨대는 1888년 미국 마빈 스톤의 발명품이라고 합니다.

그는 평소에 종이 빨대로 위스키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점점 빨대를 만들어 달라는 사람이 늘자 아예 공장을 만들어 판매하게 되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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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탄생 일화도 굉장히 흥미로웠는데요!

미국의 퍼시 레바론 스펜서는 작업 중에 우연히 주머니에 넣어 둔 사탕이 녹았음을 발견했고,

그것이 마그레트론의 마이크로파 때문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는 이 발견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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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역시 1953년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 주방장에 의해 탄생했다고 합니다.

철도왕으로 알려진 고넬료 벤더필트는 식사 때마다 감자튀김이 너무 두껍고 축축하다고 불평했는데,

이에 화가 난 주방장이 감자를 최대한 얇게 잘라 딱딱해질 때까지 튀겨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감자튀김은 그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로 등극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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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하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고는 했는데,

막상 발명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으니 생각의 한끝 차이로 느껴지네요!

일상 생활의 불편함으로 인해, 그리고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로

이렇게 편하고 좋은 상품들이 많이 개발되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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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날에도 좋은 아이디어로 최고의 상품들을 만들어내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가지 재미있는 발명품 이야기들을 가져와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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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k-pop과 함께 떠오른 k-beauty를 떠올릴 수 있죠!

한국 여성들의 가방 속에 하나쯤은 꼭 들어있는 요즘 필수템!

바로 쿠션 팩트입니다.



1. 파운데이션 머금은 스폰지로 톡톡, 쿠션

베이스 메이크업의 대표적인 제품인 '쿠션'은 우리나라의 발명품이다.

쿠션은 2008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최경호 연구임원이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만들며 세상에 처음 등장했다.

도장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균일하게 액체를 밀착시키는 발포 우레탄 폼 스펀지를 만들어냈다.

파운데이션을 머금고 있는 쿠션은 불티나게 팔렸고, 화장 문화도 많이 바뀌었다.

선블록을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파우더를 가지고 다니며 수정을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쿠션 팩트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화장 단계가 줄어들면서 시간은 절약됐고 파우치는 가벼워졌다. 현재는 콧대 높던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도 쿠션 제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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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요즘 펜션과 같은 숙박 시설에도

많이 비치가 되어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의류관리기기가 있죠!




2. 미세먼지·주름과 이별하게 만드는 의류관리기

최근 신혼부부들의 필수 혼수 리스트에는 전에 없던 가전제품들이 등장했다.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이다.

특히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는 의류 가전 시장에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의 김동원 홈어플라이언스 연구위원이 개발을 주도해 9년의 연구 끝에 2011년 처음 시장에 나왔다.

호텔 욕실에서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옷을 걸어두면 구김이 펴지는 경험에서 착안해 개발된 것으로,

길고 네모난 기계 안에 옷을 걸어두면 옷에 밴 냄새가 사라지고 구김이 사라진다.

특히 환경오염으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아지면서 의류관리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으며, 최근 살균 기능도 주목 받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에 따르면 트롬 스타일러의 위생살균 표준코스를 이용할 경우 의류에 묻은 녹농균·폐렴간균·대장균의 99.99%가 제거된다.

또 서울대 산업협력단 실험결과 위생살균 바이러스코스를 이용할 경우 의류에 묻은 'H3N2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99.9%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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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었죠!

원조 아이돌 남성 그룹 동방신기 출신인 가수 정윤호씨가

발명한 마스크가 특허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유노윤호 발명한 마스크, 특허 받아 화제

큰 기업의 자본이나 기술력만 발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의외로 개인의 소소한 발명들이 반향을 일으키기도 한다. 최근에는 가수 유노윤호가 발명품을 통해 특허를 취득해 화제가 됐다.

지난 3월 특허청은 SNS를 통해 유노윤호가 뚜껑 달린 마스크 디자인권을 등록했고 특허를 취득했다고 알렸다.

이 마스크는 입 부분에 원 모양의 뚜껑(개구부)을 만들어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개구부를 활용해 음료를 마실 수 있고, 대화도 가능하다.

이 디자인은 유노윤호의 본명인 '정윤호'가 창작한 것으로 등록돼 있으며, 친구와 함께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노윤호는 발명이 취미라고 밝힌 바 있으며, 앞서 2014년에는 이중 컵 디자인 관련 특허를 낸 바 있다.

유노윤호의 특허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마스크 디자인들이 함께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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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낭만쭈꾸미도 오랜 시간동안 주꾸미 연구끝에

타 브랜드와 차별을 둔 특별한 맛과 특별한 소스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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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는 매콤 쫄깃한 낭만쭈꾸미와 함께 맛있는 한끼 식사 든든하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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