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소식] 오늘의 직원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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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747회 작성일 20.04.08 16:54본문
안녕하세요, 낭만연구소입니다.
오늘은 구름 한점 없는 너무나 맑은 푸른 하늘이네요!
오늘 하늘 못보신 바쁜 분들을 위해!
한장 찍어보았습니다ㅎㅎ
연둣빛 잎들이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네요!
낭만연구소 점심 메뉴하면 빠질 수 없는 고기 반찬~~!
고추장제육볶음입니다.
포스팅 자주 출연하는 단골 메뉴이기도 하죠!
유명 프로그램에서는 고추장제육볶음 황금레시피가 공개되기도 했었는데요!
고추장을 넣으면 맛이 텁텁하여 넣지 않고
바로 이것과 고춧가루를 넣어 만들면 정말 맛있다는데
바로
방울토마토라고 합니다!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네요ㅎㅎ
다음에 제육볶음을 만들때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지난번 포스팅에도 올라왔었던 봄나물 무침!
다진마늘과 소금, 참기름 조금 넣어 데친 나물을 양념과 함께 무쳐
고소한 깨 듬뿍!
봄철 신선한 나물로 가볍고 간단하게 반찬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죠!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무생채!
무는 폐건강에 좋다고 유명하죠!
무의 효능으로는 호흡기 건강을 개선시키며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감기몸살 심하게 걸렸을때나 기침 심하게 할때 배 안쪽을 파내어 꿀을 넣고 푹 끓여서 먹기도 하죠!
무는 소화기능개선에도 도움이되어 천연소화제로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청양고추를 넣어 살짝 매콤한 맛이 일품인 배추된장국입니다.
배춧잎들 넣어 달큰한 맛이 마치 일본의 미소된장국을 연상케 하네요!ㅎㅎ
우리나라의 된장과 일본의 미소는 어떤 차이인지 알아볼까요!
한국은 콩 100%라고하면 일본은 기후적인 영향 때문에 100%를 하면 썩어버려
콩 이외의 쌀이나 보리등을 넣어 발효 시 작용하는 균이 다르다고하네요!
한국의 된장이 콩 100%로 영양분이 풍부하고 유통기한이 길고 나트륨도 더 많은 것 같네요.
또 한국 된장은 발효과정에서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고 맛이 일정하지 않지만,
일본은 한국에 비해 맛이 일정하며 시기에 상관 없이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미소는 된장과 다르게 열에 약해서 한국은 푹 끓이는 방식이지만 일본은 국을 다 만든 후에 미소를 푼다고 합니다.
된장은 구수한 맛이 강하며 미소는 담백한 맛이 강하죠!
아무렴 고기를 먹을때는 한국식 된장이 제일 맛있는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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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준비해보았습니다.
내일도 맛있는 점심과 함께 올게요! :)